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카르두 카르발류 (문단 편집) === [[첼시 FC]] === [[UEFA 유로 2004|유로 2004]]에서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꼽힌 카르발류는 [[첼시 FC]]에서 그의 전 감독인 [[주제 무리뉴]]와 전 동료 [[파울루 페헤이라]]와 재회했고, 3년 계약을 맺었다. 그는 €30M(당시 환율로는 약 £20M)에 첼시로 이적하였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나노태클러.gif|width=100%]]}}} || ▲04-05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전,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[[사무엘 에투]]의 드리블을 뒤쫓아가서 막는 카르발류. 첼시로 이적해 온 04-05 시즌부터 [[존 테리]]와 함께 첼시의 센터백 라인을 형성[* 다른 센터백으로는 [[윌리엄 갈라스]]가 있었으나, 측면 수비수인 [[웨인 브릿지]]나 [[파울루 페레이라]] 등이 자주 부상을 당하면서 공백을 메꾸기 위해 이동하였고, 카르발류가 리그에 적응하자 자연스럽게 카르발류가 갈라스의 자리를 차지했다.]하여 첫 시즌에 훌륭한 활약을 펼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도왔는데, 이는 구단의 50년 만의 첫 1부 리그 우승이었고, 풋볼 리그 컵 우승에도 공헌하였다. 2000년대 말까지 존 테리의 파트너로 훌륭한 기량을 보여줬고 유난히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잦았던 06-07, 07-08 시즌에도 첼시 수비진을 지켰다. 카르발류는 2008-09 시즌을 [[맨체스터 시티 FC]]와의 2008년 9월 13일자 원정 경기에서 득점하는 것으로 시작했고, 경기는 3-1 완승으로 종료되었다. 다만 남은 시즌 기간동안 부상등의 이유로 입지가 낮아졌는데, [[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]] 감독이 경질되고 [[거스 히딩크]]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그는 주전 자리를 [[알레스(1982)|알레스]]에게 내주어야 했다. 결국 모든 대회를 통틀어 18경기를 뛰는 데 그쳤고, 이 중 2경기는 교체로 나갔고, 1골밖에 넣지 못했다. 하지만 알렉스가 유리몸 기질이 있는 선수인지라 [[카를로 안첼로티]] 감독이 부임한 09-10 시즌부터는 카르발류도 적지 않게 출장시간을 받았다.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알렉스를 더 선호했기 때문에 알렉스가 장기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다음 시즌에도 주전으로 뛰기는 어려워 보였다.[* 아이러니하게도 알렉스는 그 다음 시즌에도 잔부상으로 고생했고, 결국 첼시가 10-11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[[다비드 루이스]]를 영입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